아름다운 자연생태계가 보존되어 있는국립공원의 우수한 자연생태체험과 청정 농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국립공원 명품마을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연도는 섬모양이 솔개같이 생겼다 하여 솔개 연을 써서 연도라 하고 주민들은 소리도라고 부르고 덕포는 증봉 래 층층이 위치한 포구마을로 떡개라고 불리다 덕포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덕포마을소개 삼국시대 : 유배지에서 탈출한 사람이 띄배(뗏목)를 타고 망망대해에 떠다니다가 큰 섬을 발견하였으나 사방이 절벽이라 상륙할 수가 없었는데 현재의 연도목에 뻘뚝나무등 잡목이 우거진 사이로 만조 시에는 바닷물이 들어갔다가 간조시에는 빠지는 것을 발견하고 바가지를 바다에 띄우고 그 바가지를 따라 들어가서 지금의 연도만을 발견하여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통일신라시대 왕족 설형의 귀양지 였다는 설..
450년의 감미로운 바다내음과 맛을 간직하고 있는 동고지명품마을은 섬중의 섬으로 고요하던 섬마을에 2013년 4월 MBC〈아빠! 어디가?〉프로그램이 3회 연속방송을 타면서 세상과 소통하였고, 2014년 환경부가 생태·문화적 가치를 인정하여 명품마을로 지정하였습니다. 동고지 소개 평촌마을은 조선 인조 임진왜란 때 보현사(현 능가사)가 소실된 후 재건 시 목수들이 팔영산과 어울려 집성촌을 이루며 살던 곳으로 현재 총 10가구 13명이 거주하는 소담스런 마을입니다.2011년 1월 팔영산이 국립공원에 편입되면서 마을 일부가 공원구역에 편입되었으며, 팔영산 입구에 위치하여 마을 내 돌담과 능가사와 어울린 전통 가옥과 산골마을 특유의 문화가 살아 있습니다.평촌마을 주변에는 기와가마터 유적지, 팔영산오토캠핑장, 편백..
영산도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의 동쪽에 유일하게 위치한 아주 작은 섬입니다. 과거에는 섬에 영산화가 많이 핀다 하여 영산도라 불리었으며, 이곳의 산세가 신령스런 기운이 깃든 곳이라 하여 영산도로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흑산도 동쪽해안에서4km정도 떨어진 섬 영산도는 흑산도에 딸린 작은 섬마을이다 영산도 명품마을 소개 마을은 전남 목포에서 2시간넘게 배를타고 흑산도에서 10분간 또 배를타고가면 그제서야 만날 수 있다. 때묻지 않은 자연의 모습과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은 마을의 모습이 인상깊은 곳입니다.2012년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명품마을로 선정된 신비하고 조용한 힐링의 섬이며 한때 80여가구가 북적였던 마을에는 이제 20여가구만 남아있다.흑산초등학교 영산분교는 얼마전까지 세명의 학생이 있었는데 모두 졸업을..
평촌마을은 조선 인조 임진왜란 때 보현사(현 능가사)가 소실된 후 재건 시 목수들이 팔영산과 어울려 집성촌을 이루며 살던 곳으로 현재 총 10가구정도 거주하는 소담스런 마을입니다. 팔영산 입구에 위치하여 마을 내 돌담과 능가사와 어울린 전통 가옥과 산골마을 특유의 문화가 살아 있습니다. 팔영산 평촌마을 소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평촌마을은 전남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에 있으며 평촌마을 주변에는 기와가마터 유적지, 팔영산오토캠핑장, 편백숲 등이 있어 최근 탐방객에게 힐링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팔영산 능가사 주차장 주변에 있는 '평촌마을'은 담장이나 세멘트 벽에 예쁘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마을을 한바퀴 돌게 만드는 마법을 가진 마을이다. 이 마을은 10가구 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이지만, 돌담이 멋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