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만지도는 2016년 1월 국립공원 명품마을 14호로 선정됐다. 주변의 다른 섬보다 늦게 주민이 정착해 만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만지도 명품마을은 경남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한 어촌마을로 전국 14번째 명품마을이자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3번째 명품마을로 2015년에 선정되었다. 만지도 명품마을 소개 만지도 명품마을은 20가구 31명이 거주하며 만지도 여행은 충분한 여유가 필요하다. 보통 출렁다리로 연결된 이웃섬 연대도를 함께 묶어 여행하는데 두 섬을 모두 둘러보려면 넉넉하게 4시간 정도 필요하다. 특히 연대도의 해안 절경이 뛰어나 오랫동안 발길이 붙잡히니 단단히 각오하고 나서길 바란다.주민 연령은 대부분 60대 이상으로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했으나 명품마을 조성 이후 탐방객이 크게 증가하여 음식..
거제시 남부면 함목마을은 도장포 바람의 언덕과 해금강으로 진입하는 삼거리에 위치하는 마을이며 이 마을은 십여 가구가 옹기종기 살았던 전형적인 어촌이었지만 지금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탕으로 여러 동의 펜션이 들어 서있는 함목 명품마을을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함목명품마을 소개 여행을 떠날때 일부러라도 이런 마을과 풍경에 빠져 시간을 보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코로나 발병 이전 휴가철에는 깨끗한 바다물로 많은 여행자들이 찾았으며 잘 보존된 작은 몽돌밭은 솔섬과 어울어져 해상공원 중에서도 일품마을입니다. 함목마을은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한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 해금강지구내에서 경관이 수려한 작은 마을로, 2012년 제6호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지정되었으며 국립공원을 탐방할때 주변의 명품마을을 둘러..
에메랄드빛의 속까지 투명하게 다 보이는 맑고 깨끗한 바다 울창한 동백, 편백등 자연의 선물을 자연그대로 품고있는 섬 한려해상 내도 명품마을은 경남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했으며, 작은 섬인 바깥섬(외도)보다 가까이 있다고 하여 안섬(내도)이라 불린다. 내도 명품마을 경남거제 소개 내도는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서 남쪽으로 600m 해상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맑은 기운으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진정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내도 뒤 외도가 있고 맑은 날에는 내도에서 일본의 대마도도 볼 수 있다.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이라 불린다. 면적 0.256㎢, 해안선 길이 3.9㎞, 최고높이 131m의 작은 섬이다. 인구는 10여 가구에 20명 정도다.내도는 원시림상태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
활기가 넘치는 마을이었던 도원마을은무등산의 아름다운 생태자원과 유적으로 명품마을로서 새로이 빛을 발하고 있으며마을 동쪽은 무등산이 자리잡고 있고 남쪽 과 북쪽도 무등산 자락으로 감싸여있습니다.남서쪽으로는 장불재를 넘어 광주로 이어져있고 서쪽으로는 규봉암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도원명품마을 소개 도원마을은 원래 영평리라 하여 영신마을, 유평마을 ,하장복리마을, 상신리 마을을 일컬었으나 현재는 도원마을과 영평마을로 구분되고 있습니다.도원마을이라 개칭한 것은 상장복과 하장복을 합하여 신선이 산다는 무릉도원의 의미로 도원이라 하였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아름다운 경치와 아늑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도원마을은 역사와 자연이 한데 어우러지는 무등산의 아름다운 명품마을입니다. 도원마을 이야기로 모든 것이 빠르고..
무등산 동북쪽 자락에 자리한 평촌마을은 동림, 담안, 우성, 닭뫼 4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된 한적한 농촌마을입니다. 마을 들녘에는 평무뜰이 있어 친환경 우렁이쌀을 재배하고 있으며, 마을 중심을 흐르는 풍암천에는 도심에는 이미 자취가 사라진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관광지역이다. 무등산평촌마을 먹거리체험 꽃차 만들기체험은 향긋한 꽃차를 만들어보는 체험평촌마을약 1시간 소요되며 연중운영 1인당 10,000 ~ 20,000원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시음 및 가져가기 가능합니다 시골.처사.거사 밥상체험은 어릴적 시골집에 가면 먹었던 음식들로 향수를 느끼게 하는 체험평촌마을약 1시간 소요되며 연중운영하며 1인당 8,000~15,000원 사전예약제로 운영합니다 계절장아찌 무등산수박장아찌 담기 평촌마을약..
와운명품마을은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 동남쪽으로 약 3㎞ 떨어져 있으며 우리나라 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국립공원에 속하고 북동쪽 자락에 위치.해발 800m 와운마을은 구름도 누워 갈 정도로 높고 험한 곳이라는 뜻에서 와운(臥雲)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소개 뱀사골탐방안내소에서 3km쯤 안으로 들어가면 산지에 둘러싸인마을 와운마을은 운봉의 산내면 지역에 있는 마을로 눈골, 누운골, 또는 와운이라 했는데, 반산리, 미동, 와운리, 하부운리, 개선리가 병합되어 부운리에 편입되었으며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1595년경 영광 정 씨와 김녕 김 씨가 국난을 피하기 위해 깊은 산과 계곡을 찾아다니다가 공기가 맑고 산세 가 좋아 피난처로는 최적지라 생각하여 안심하고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합니다. 14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