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촌마을은 조선 인조 임진왜란 때 보현사(현 능가사)가 소실된 후 재건 시 목수들이 팔영산과 어울려 집성촌을 이루며 살던 곳으로 현재 총 10가구정도 거주하는 소담스런 마을입니다. 팔영산 입구에 위치하여 마을 내 돌담과 능가사와 어울린 전통 가옥과 산골마을 특유의 문화가 살아 있습니다. 팔영산 평촌마을 소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평촌마을은 전남 고흥군 점암면 성기리에 있으며 평촌마을 주변에는 기와가마터 유적지, 팔영산오토캠핑장, 편백숲 등이 있어 최근 탐방객에게 힐링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팔영산 능가사 주차장 주변에 있는 '평촌마을'은 담장이나 세멘트 벽에 예쁘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마을을 한바퀴 돌게 만드는 마법을 가진 마을이다. 이 마을은 10가구 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이지만, 돌담이 멋스러..

에메랄드빛의 속까지 투명하게 다 보이는 맑고 깨끗한 바다 울창한 동백, 편백등 자연의 선물을 자연그대로 품고있는 섬 한려해상 내도 명품마을은 경남 거제시 일운면에 위치했으며, 작은 섬인 바깥섬(외도)보다 가까이 있다고 하여 안섬(내도)이라 불린다. 내도 명품마을 경남거제 소개 내도는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서 남쪽으로 600m 해상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이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맑은 기운으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진정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내도 뒤 외도가 있고 맑은 날에는 내도에서 일본의 대마도도 볼 수 있다.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이라 불린다. 면적 0.256㎢, 해안선 길이 3.9㎞, 최고높이 131m의 작은 섬이다. 인구는 10여 가구에 20명 정도다.내도는 원시림상태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

활기가 넘치는 마을이었던 도원마을은무등산의 아름다운 생태자원과 유적으로 명품마을로서 새로이 빛을 발하고 있으며마을 동쪽은 무등산이 자리잡고 있고 남쪽 과 북쪽도 무등산 자락으로 감싸여있습니다.남서쪽으로는 장불재를 넘어 광주로 이어져있고 서쪽으로는 규봉암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도원명품마을 소개 도원마을은 원래 영평리라 하여 영신마을, 유평마을 ,하장복리마을, 상신리 마을을 일컬었으나 현재는 도원마을과 영평마을로 구분되고 있습니다.도원마을이라 개칭한 것은 상장복과 하장복을 합하여 신선이 산다는 무릉도원의 의미로 도원이라 하였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아름다운 경치와 아늑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도원마을은 역사와 자연이 한데 어우러지는 무등산의 아름다운 명품마을입니다. 도원마을 이야기로 모든 것이 빠르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0년 다도해 관매도를 시작으로 전국 국립공원 16곳에 명품마을을 조성했다. 명품마을17번째 대상지로 선정된 밤티마을은 4가구가 오미자 농사를 지으면서 사는 아담한 산골이다.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밤티 명품마을이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다 밤티마을소개 속리산은 1970년도에 우리나라 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충북과 경북에 걸쳐 바위로 이루어진 산으로 백두대간인 천왕봉, 비로봉, 문장대를 잇는 암봉과 암릉이 잘 발달되어 있다. 속리산 밤티마을은 백두대간에 위치한 과거 100가구가 넘었던 마을로 밤나무가 많은 큰 고개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지금의 밤티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주요 특산품은 오미자, 고추이고 마을 인근 관광자원으로는 후백제의 견훤이 축성한 것으로 기록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