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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명품마을,밤티마을

정보모두모아모아 2023. 6. 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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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명품마을 밤티마을
속리산 명품마을 밤티마을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0년 다도해 관매도를 시작으로 전국 국립공원 16곳에 명품마을을 조성했다.

명품마을17번째 대상지로 선정된 밤티마을은 4가구가 오미자 농사를 지으면서 사는 아담한 산골이다.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밤티 명품마을이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다

밤티마을소개

속리산은 1970년도에 우리나라 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충북과 경북에 걸쳐 바위로 이루어진 산으로 백두대간인 천왕봉, 비로봉, 문장대를 잇는 암봉과 암릉이 잘 발달되어 있다.

속리산 밤티마을은 백두대간에 위치한 과거 100가구가 넘었던 마을로 밤나무가 많은 큰 고개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지금의 밤티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주요 특산품은 오미자, 고추이고 마을 인근 관광자원으로는 후백제의 견훤이 축성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삼국시대의 산성인 견훤산성(경상북도기념물 제53호)과 고려 초기 석탑으로 추정되는 화강석 석탑인 상오리 7층석탑(보물 제683호)이 있다.

마을은 명품 마을로도 선정될 만큼자연 생태계적으로 매우 깔끔하게 정돈이 되어있어서놀러 오시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 설명을 드리고 싶다.정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어떻게 이곳이 명품 마을로선정이 되었는지 구경 오셨으면 좋겠네요.

굉장히 다양한 볼것들과 문화재들이있기에 그리고 드높은 산과 깨끗한계곡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 마을이선정 되었을 뿐만아니라 저희 마을의주민분들의 노력덕분에 선정이 되었을 수 있다고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깨끗한 자연을관리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며주민분들의 노력이 헛되이 하지 않는 마을에 오셔서 맑은 공기와 더불어좋은 기운들을 마음껏 얻어가셔서밝은 에너지를 한껏 뽐내시고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밤티마을 숲체험 휴양마을

힐링의 숲, 산림휴양 · 산림치유의 명소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俗離山)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산림휴양의 발상지로 세속의 시름을 씻는 명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은 보은의 아름드리 소나무 숲속 대자연에서 휴식을 취하고 심신 수양 및 건강을 도모하는 자연치유 공간으로서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찾고 자아에 대한 사랑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선물로 받으실 것입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자연과 함께하는 편안한 휴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부대시설 : 식당, 숲속 수영장, 찜질방, 숲속공연장, 산나물체험장 10ha, 산책로 2km

 

주소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관리사무소 (043) 540-3220

밤티마을 특산품

오미자차, 오미자청을 추천

오미자를 떠올리신다면 청명한 불그스름한 색상에 새콤한 맛이 먼저 생각나실 겁니다.하지만 오미자는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다섯 가지의 맛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요, 실제로 오미자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음식을 섭취하다 보면 다양한 맛을 느낌과 동시에 입맛이 함께 살아난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미자효능은 그저 다양한 맛을낸다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오미자는 당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필수고 투여하시는 인슐린 기능을 50배나 활성화시키는 것에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특히나 당뇨병환자분들께는 너무나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밤티마을에서도 이러한 이유로 오미자를찾으시는 분들을 종종 만날 수가 있답니다.

 

주소 :경북 상주시 화북면 용화로 416 (중벌리 60-2)

속리산의 유래와 어원

신라 선덕여왕 시절(784년)에 진표율사(眞表律師)라는 분이 이곳에 이르렀을 때, 밭 갈던 소들이 모두 무릎을 꿇었다.

이를 본 농부들이 짐승도 저러한데 하물며 사람들이야 오죽하겠느냐며 속세를 버리고 진표율사를 따라 입산수도하였는데, 여기에서 '속리'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한 고운 최치원이 법주사 일대의 암자를 돌아보고 '도는 사람을 멀리하지 않으나 사람이 도를 멀리하고, 산은 세속을 멀리하지 않으나 세속이 산을 멀리한다' 하고 노래한 시의 구절에서 '속리'가 유래되었다고도 하는데 이는 유래라기보다는 최치원이 속리산이란 산이름과 속리사라는 절이름에 있는 '속리(俗離)'의 의미에 대하여 자신의 소회를 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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