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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죽변 후포 호미곶 송대말

정보모두모아모아 2023. 7.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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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등대
호미곶등대

용태미 죽변등대

점등일 : 1910년 11월 24일

주소 : 경북 울진군 죽변면 등대길 52

특 징 : 죽변만은 국토의 중간지점으로 용의 꼬리 형상의 용추곶에 등대가 위치하여 연안표지 역할을 하고 있다.

전화 : 죽변 항로표지관리소 054-783-7104

교통안내

경북포항 → 7번국도(강원 동해 방면) → 울진군 죽변면 (1시간 30분소요) 강원동해 → 7번국도(경북 포항 방면) → 울진군 죽변면 (1시간 소요) 죽변등대가 위치한 곳은 용의 꼬리라 하여 용추곶이라 부르기도 하며 지역주민들은 용태미라 부르며, 죽변등대가 있는 육지에서 바다까지는 암초가 깔려 있고 암초의 중간부분에 용소라고 부르는 곳이 있는데 용이 하늘로 승천 하였던 곳이라 전해 내려오고 있다.

조선시대부터 이곳에서 기우재를 지내면 비가 내린다고 한다.경북 울진군 죽변바다는 홀로 여행하거나 연인과 조용히 걷기에 좋은 고즈넉한 바닷길이 명품이다. 2017년 이후 교통망이 개선돼 접근성이 향상돼 조용한 갯마을이 아름답고, 영덕‧포항 방면으로 더 내려가면 후포 마리나항만 등 관광지와 연계돼 동해안 해양레저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선박의 어업전진기지 후포등대

점등일 : 1968년 1월24일

주소: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울진대게로 237

특징 : 옛날부터 깃발과 봉화로 선박의 지표역할을 하던 등기산에 등대가 위치하여 울릉도와 제일 가까운 등대로서 연안표지역할을 한다.

전화 : 후포 항로표지 관리소 054-788-2307

교통안내

경북포항 → 7번국도(강원 동해 방면) → 울진군 죽변면 (1시간 30분소요) 강원동해 → 7번국도(경북 포항 방면) → 울진군 죽변면 (1시간 소요)

동해의 푸른바다와 산야를 끼고 아름다운 해변의 풍광을 자랑하는 후포항은 울진군의 가장 남쪽에 자리한 항구로서 동해안 항로중간에 위치하여 동해중부해역에서 조업하는 선박의 어업전진기지이다.

후포는 울진군 최남단에 위치한 면소재지 항구로, 남쪽에 영덕군 병곡면, 서쪽에 유황온천으로 유명한 백암온천의 온정면과 접해 있다. 7번국도 동해바닷가에 옹기종기 들어앉은 어촌에 국가어항 후포항이 있다.

오징어, 대게, 붉은대게, 꽁치, 광어, 물가자미 등 자연산 먹거리가 풍부하고 특히 울진대게 원조어항으로써 매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열린다.

한반도 최동단 호미곶등대

점등일 : 1908년 12월 20일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150번길 20

특 징 : 우리나라 지도의 형상인 호랑이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영일만 입구에 위치한 붉은벽돌로 건축된 등대로 경북지방문화재 제39호(82.9)로 지정되어 있다. 인근에 등대박물관이 위치한다.

전화 : 호미곶 항로표지 관리소 054-284-9814

교통안내

포항IC → 구룡포 → 호미곶

포항시외버스터미널(시내버스200번이용 50분) → 구룡포하차 → 대보행 순환버스 이용(30분)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해 일출로 전국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 호미곶 이다.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호미곶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동쪽으로 확인하고 호랑이 꼬리부분이라고 기록하였으며 16세기 조선 명종때 풍수지리학자인 남사고는 한반도의 모양새가 호랑이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이라며 백두산은 호랑이 코, 호미곶은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면서 이곳을 천하 명당으로 꼽았다.

소나무 펼쳐진 끝자락 송대말등대

점등일 : 1955년 6월 30일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로 226-19

특 징 : 백색과 홍색의 호광등으로 인근해역의 천소구역을 알리기 위하여 설치된 등대로 신라시대 건축양식(01.12.24) 을 도입하여 지역을 상징하는 등대시설로 개량하였다.

전화 : 송대말 항로표지 관리소 054-744-3233

교통안내

경주에서 4번국도(30분) → 감포항 → 도보(20분)

대중교통 경주에서 4번국도(약40분) → 감포정류소 → 도보(20분) 대중교통 포항 오천,문덕시외버스정류장 → (약 1시간30분소요) → 감포정류소 → (도보20분) 연인들의 은밀한 공간으로 제격인 송대말등대는 감포항이 한눈에 들어오며 달빛서린 밤바다는 온몸이 저리도록 강한 성정을 내뿜으며 신라문무대왕의 혼이 깃든 신비로운 대왕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봉길해수욕장이 송대말등대에서 10km 거리에 있다.삼국통일을 이룩하고 죽어서도 용이 되어 동해를 지키겠다는 유언을 남긴 문무왕의 수중릉인 대왕암에서 멀지 않은 곳에 경관이 수려한 감포항이 있으며 항구 북단에는 끝없이 펼쳐지는 동해 망망대해를 지키는 송대말등대가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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