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수는 1박만 하면 다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죠. 밤바다가 유명한 만큼 1박이 필수라는 말이기도 하지만 하루 정도면 웬만한 곳은 다 둘러볼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한데요. 동백꽃으로 가득한 오동도,감성돔 낚시터로 꼽히는 소리도,역사의 불빛이 살아 숨 쉬는 남해안 최초의 등대로 떠나봅니다. 오동도 등대 오동도 및 오동도등대 오동도는 여수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도 바다 전망까지 내려다볼 수 있는 천혜의 자리에 위치해있습니다. 주변에는 작은 언덕이 있어 산책하면서 발걸음을 떼면서 즐길 수 있는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그 중심부인 오동도등대에서는 전망대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맛집 오동도등대 주변에는 다양한 맛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동도 주변에는 양식과 한식을 제공하는 식당들이 존재하며, 더..